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문화재청]국가유산청 출범, 전국 76곳 국가유산 무료관람 기회

반응형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국가유산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전국 76곳의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대궁, 종묘, 조성왕릉을 비롯해 서울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충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곳을 포함, 총 76곳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로 개방하고 연계 행사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새로운 명칭인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면서 무료개방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국가유산방문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각 지자체별 문화유산탐방코를 를 확인하고 여행을 준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kh.or.kr)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kh.or.kr

 

문화재청 문화유산방문 캠페인 사이트 일부

왕가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1코스와 2코스로 여행을 즐길수 있는데,

1코스는 남한산성 - 수원화성 - 종묘 - 창덕궁 - 화성융릉과 건릉으로

2코스는 강화고인돌 유적 - 강화전등사 - 경복궁 - 김포장릉 - 종묘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경주, 안동은 천년 정신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

문화유산방문캠페인 사이트 일부

경주에 도착해서 승용차 렌트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코스는

안동도산서원 - 안동 봉정사 - 안동 하회마을 - 경주 계림 - 경주 대릉원일원 - 경주 불국사 - 경주 석굴암 - 경주 월성 으로 여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사이트내 다양한 여행팁이 있다.

안동을 여행하기 전 여행팁을 확인해 보면 더욱 흥미롭고 즐거운 여행이 될 듯하다.

아래는 팁 일부이다.

조선의 특별시험 ‘도산별과’퇴계 이황은 유생들은 물론 자신이 섬겼던 왕들에게도 지극한 존경을 받은 인물이다.

그에 대한 공경과 예우는 후대까지 이어졌는데,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는 이황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기 위해 1792년 특별 과거시험을 신설했다.

‘도산별과’라 불린 이 시험은 지방의 인재를 선발하는 시험으로, 유일하게 지방에서 본 대과(大科)였다.

원래는 안동 도산서원에서 치르려 했으나 만여 명에 가까운 유생들이 몰리는 바람에 지금의 시사단(試士壇)이 있는 곳으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안동에서는 매년 도산별과 재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반응형